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댈린 프라우드무어 (문단 편집) === 부정적 === 댈린은 두 번이나 직접 대전쟁에 나서며 호드와 맞서야 했고, 이 과정에서 맏아들 데렉까지 호드에 의해 죽는등 그가 호드를 받아들일 수 없을 만한 상황임은 확실하긴 했다. 다만 '''평범한 집안의 가장이 아닌 연합의 해군 총사령관의 인물로서의 태도'''가 그렇다고 생각하면 확실히 문제될 소지가 많았다. 쿨 티라스의 독립은 댈린의 영향이 큰 만큼 댈린 본인의 행보가 곧 나라의 행보를 좌지우지하는 위치였으며, 그의 딸인 제이나가 테라모어의 수장이며 또한 얼라이언스 해군의 대표자인 만큼 댈린의 행보는 한 명의 인간에서 끝나는게 아닌 '''모든 인간의 대표자'''나 다름없는 책임을 짊어지는 자리였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댈린은 사적인 복수심과 과거의 행보만을 따져가며 군세를 일으켜 대대적으로 신생 호드를 선제공격해 전쟁을 일으키고 그 뒤 회담을 제안해놓고 암살자를 보내는데다가 '''엄연히 타국인''' 테라모어까지 멋대로 끌여들이는데, '''심지어 이 과정에서 친딸이자 테라모어의 수장인 제이나는 물론이요 스컬지&불타는 군단을 상대하며 전흔을 회복하는데 여력을 쏟고있던 타국의 수장들에겐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이''' 이런 일을 일으켰다. 적어도 듀로탄 해안에 패배한 시점에서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서라도 전쟁을 포기해야 하는데 끝까지 전쟁을 고집하다가 본인도 죽고 휘하 수많은 쿨 티란 병사들이 죽고 말았다. 덕분에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쿨 티라스는 공중분해되기 직전, 아니 사실상 여러 가문으로 분할되어 찢어져 있던 상태다.[* 보너스 캠페인에서 등장한 인간들 중 각각 오리지널 휴먼 캠페인과 이전 캠페인인 스컬지 캠페인에서 출연한 캡틴 쏜비와 오크학살자 다그렌이 있는데, 이 둘은 로데론에서 아서스가 벌인 학살극에서 겨우 생존했건만 다그렌은 두명의 [[나가 바다 마녀]]들인 여군주 다크스케일(Lady Darkscale)과 스킬라 머크섀도우(Scilla Murkshadow)가 이끄는 나가 군단에게, 쏜비는 이 전쟁에서 각각 결국 전사하고 말았다.] 즉 그의 행보는 원래라면 좀 더 빨리 이루어졌을 수도 있는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평화서약과 동맹을 훨씬 더 뒤로 미뤘으며, 서로 전흔을 수복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무리한 전쟁과 갈등이 연이어 일어난 탓에 양측 모두 내부적으로 곪아가기만 해버리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